[Daily] 개발 커뮤니티
업데이트:
일상
저는 이제 서울에서의 모든 것이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. 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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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5시 30분에 울리는 익숙한
알람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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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을 고르기 전에
날씨 검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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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절한
지하철 타이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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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앞 빵집 or 편의점에서
아침 식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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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.
최근에는 문득 소설 책이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책들을 살펴봤습니다. 여유를 찾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, 책 많이 읽는다고 부모님께 칭찬들었던(소설 책 읽는 것이 공부는 아니지만ㅎㅎㅎ) 그 때가 떠올라서이기도 합니다.
흠,, 서울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은 했지만, 집이 그립기도 하고, 학교가 그립기도 한가봐요.
오늘 블로그에 글을 적게 된 건 멋진 개발 커뮤니티를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!! 그 이름은 바로!!!
용감한 친구들
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운영해가는 개발 커뮤니티, 용감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.
메인 저장소를 확인하시려면 => 용감한 친구들
한 분의 선배님으로 시작된 이 커뮤니티는 처음에는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에게 유익하고, 중요한 개발자 행사를 모으는 일로 시작되었습니다. 아이디어를 처음 이야기 해주셨을 때부터 무려 1,100⭐️(star) 가 될 때까지, 이뤄내시는 일들을 보면 입이 벌어집니다.
선배님의 개인 블로그를 확인하시려면 => Covenant
학교 생활을 했었을 때도 그렇고, 지금도 그렇고 제 주변에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습니다. 본인에게 허락된 기술을 통해 (크든 작든)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. 옆에서 보면, 참 도전이 많이 되고, 저도 어떻게 세상을 이롭게 해나갈지 고민이 됩니다.🤔
작은 시작
할 줄 아는 건 많이 없고, 어떻게든 뭔가를 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찾아서 하기 시작했어요!
그래서,
1) 글도 쓰고
2) 리뷰도 하고 있답니다.
앞으로도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, 작은 날갯짓을 하는 제가 되려고 합니다!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