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부서 배치 후 교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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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 라고 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? 저는 가장 먼저 Adverisement(광고)가 떠올릅니다.

또, EXO 라고 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? 저는 ‘으르렁’ 의 그 가수 그룹이 떠오릅니다. 부서 배치를 받고 난 지금, 제게 있어서 AD와 EXO는 이제,


M365 Security

AD => Active Directory의 약자로, 윈도우 컴퓨터의 ‘인증 서비스’ 제공함

EXO => Exchange Online의 약자로, Exchange Server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전달하는 호스트 메시징 솔루션

입니다.

저는 DWP(Digital Work Place) 개발팀으로 최종 배치를 받았고, 지난 주 동안 MS365 Security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. 왜냐하면, 현 부서에서 하고 있는 일이 회사의 기존 서버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.

AWS나 GCP는 몰라도 Azure 관련 서비스는 한 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, 이번 교육은 모르는 용어 투성이였습니다. 그래도 단순히 서버 자원만 쓰는게 아니라, SSO(single sign on)가 어떻게 쓰이는지, 언제부터인가 제 컴퓨터에 깔려 있는 DLP(data loss prevention)를 정책팁(알림, 경고)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SSO => 하나의 ID, 비번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인증 완료

DLP => 기업 밖으로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을 막는 서비스, 흔히 문서 보안 프로그램


부서 배치 후

부서마다의 기술 스택이 모두 달라서 교육 때 배운 것들이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, 저는 닷넷이라는 웹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. C#으로 웹 개발을 하는 것이지요. 하지만 이 기술은 제게 있어서는 상당히 낯선 기술입니다. 최근 Spring과 많이 친해졌는데,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.ㅠㅜ 그래도 우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걸로!!


MS365 필기 내용


이 그림 보면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? 😀 뜬금없지만,,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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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urce : 김미묘 님의 4컷 만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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