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Web] 내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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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공부한 거를 정리하려고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도 혹시 몇명이라도 내 블로그를 보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.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애널리틱스 입니다.


애널리틱스 툴

사이트에 발생하는 트랙픽 정보를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도구입니다. 대표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가 있지만, 네이버 애널리틱스도 비교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. 둘다 무료라는 점이 좋고(물론, raw data가 필요한 경우에는 GA360유료버전을 사용해야 합니다.), 운영하는 사이트에 대한 디벨롭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.

저는 구글 애널리틱스,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둘 다 연결했고,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는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 첨부합니다.

[구글 애널리틱스와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차이점]


몇 명이 방문했을까

운영하는 사이트를 애널리틱스와 연결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‘사용자가 몇 명인가’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. 저도 그게 궁금해서 연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. 연결 방법은 잠시 뒤에 소개하는 걸로 하고, 연결을 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[ 구글 애널리틱스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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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이버 애널리틱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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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히 방문자 수 뿐만 아니라, 어느 사이트에서 넘어왔는지나 어떤 버튼을 누르는지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것을 설정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고서의 구성하는 Dimesions와 Metric, 기본적인 지표인 pageview, event 같은 것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.

이런 지표들만 보면, 데이터 분석의 욕구가 막 오릅니다. (못 다 이룬 꿈 ㅎㅎㅎ,,)




연결 방법

[구글 애널리틱스]

  1. 구글 로그인 후 https://analytics.google.com/ 에서 애널리틱스에 가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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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그리고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합니다. (저는 웹 입니당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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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그리고 추적코드를 저희 블로그에 할당해야 하는데, 추적코드를 설치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.

    • gtag.js
    • GTM (Google Tag Manager)
    • gtag.js + GTM

    저희는 가장 간단하며, <head>에만 넣으면 설치가 되는, gtag.js로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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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위의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의 <head>에 넣으면 됩니다.

  • jekyll 깃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분들만 따라오세요.

    https://mmistakes.github.io/minimal-mistakes/docs/configuration/

    에 공식문서가 있습니다.

    일단 _config.yml에서 다음과 같이 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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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리고 저희 블로그의 모든 페이지에 적용되는 default.html의 head부분에 gtag.js를 추가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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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stom.html에 그 내용을 추가해줄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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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이버 애널리틱스]

  1. 네이버 로그인 후 https://analytics.naver.com/ 에 들어갑니다.

  2.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을 등록하면, 동일하게 script를 넣어줍니다.

  3. body에 넣으라고 되어 있었는데, head에 넣어도 동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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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애널리틱스로 사이트 운영에 좋은 사이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. 오늘도 수고했당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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